[ 화평의 열매 ] 갈 5:22~23 신진수 목사 칼럼 240728

화평은 모든 성도가 가져야 할 삶의 태도입니다. 성령의 열매는 성령님께서 우리 삶에 직접 관여하신다는 증거입니다.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사람들과 화평을 이루며 살아야합니다. 성도에게 요구되는 성품인 이 화평은 세상적 방법으로 다투지 않는 것입니다. 적극적으로 평화를 이루어 내려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.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 욕심과 자기 이익에 빠져 타인을 멸시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. 존중해주어야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. 남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화해를 청해야 합니다.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성도라면 세상 다툼과 폭력을 멀리해야 합니다. 형제자매끼리 원수처럼 싸우고 다투면 성령님께서 싫어하십니다. 그 원수를 사랑하고 그 원수를 위해 기도해주는 자가 되어야 참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. 그래서 더욱 화평의 열매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천국 백성이 가져야 하는 성품입니다.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 먼저 양보하고 사과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. 혹시 내가 옳다 해도 양보해야 이 화평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. 놀라운 하나님의 성품입니다.